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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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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이란?

자궁은 임신 시 태아가 자라는 신체 기관입니다. 자궁은 구조적으로 크게 둘로 나누어 자궁의 약 3/4을 차지하는 몸부분(체부)과 질로 연결되는 목 부분(경부)으로 나뉘는데, 자궁의 목 부분 (경부) 에 암이 발생할 경우를 자궁경부암 이라고 부릅니다.

발생빈도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 여성암의 15% 정도를 차지하며 선진국 보다 개발도상국에 더 흔합니다. 발생 연령의 범위가 넓어 20세에서 70 세 사이에 나타나고 호발 연령은 45~50세 입니다.


한국 중앙암등록사업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1993년 4,269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2011년에는 3,728명의 환자가 발생해 점차 감소하는 추세로 보이나 다른 선진국에 비하면 아직 높은 편입니다. 2011 통계에 따르면 여성의 악성 종양 중데서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간암에 이어 발생률 7위이며, 연령대별로는 40대가 26.6%로 가장 많고, 50대가 21.6%, 30대가 15.6%의 순입니다.

위험요인

자궁경부암의 주 위험요인으로는 이른 성생활 시작연령, 다수의 성 상대자, 흡연, 분만횟수, 감염, 본인 및 배우자의 위생상태 등이 있으나, 근래에는 바이러스 감염, 특히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 Human Papilloma Virus) 가 자궁경부암 발생의 가장 유력한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고 이에 대한 연구가 상당히 진전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성인에게 매우 흔한 바이러스로 종류가 100가지가 넘습니다. 이중 다수는 손가락이나 생식기에 사마귀를 유발하지만 암과는 무관하며, 약 15종만이 자궁경부암이 유발합니다. 현재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유두종 바이러스와 자궁경부암의 관계는 흡연과 폐암의 관계, 간염과 간암의 관계보다도 밀접하다고 합니다.  주요 감염 경로는 성적 접촉이고, 다른 경로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연구가 되지 않았습니다.


성적 접촉에는 성기와 성기의 접촉 외에 성기와 항문의 접촉, 손가락과 성기, 손가락과 항문의 접촉까지 포함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 암이 생기는 것은 아니며, 감염과 더불어 신체 면역기능이 변화할 경우에 발생하게 됩니다.


흡연과 자궁경부암의 관계를 증명한 연구는 많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여성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에 비하여 자궁경부암에 걸릴 위험이 1.5~2.3배 가량 높습니다.

증상

주요 증상으로는 비정상적인 질 출혈 (성교 후 출혈), 냄새가 심한 질 분비물 등이 있으나 초기 암의 경우자각증상이 전혀 없는 경우도 많아 정기 검진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대한산부인과학회에서 마련한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권고안’에서는 20세 이상 이거나, 성관계를 경험한 모든 여성은 매년 한 번씩, 자궁경부 세포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성관계의 경험이 없는 사람은 조기검진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병기

자궁경부암은 5-15년 정도의 잠복기간이라 할 수 있는 자궁경부암 전 단계가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자궁경부 상피이형증 또는 자궁경부 상피내암이라고 하는 상태입니다.


자궁경부 상피내암은 암세포가 상피에는 존재하되 기저막까지는 침범하지 않은 상태를 말합니다. 더러는 이것을 자궁경부암으로 오해하는 수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며 전암단계, 혹은 자궁경부암 “0”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있어 증상이 없고 정기적인 암 검사를 받음으로써 조기 발견할 수 있으며, 비교적 간단한 처치(고주파 치료, 레이저 치료 등) 및 원추형 절제술 등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절제한 조직의 가장자리가 깨끗하다고 판단이 되면 남아 있는 자궁경부에 병변이 있을 가능성이 적어 자궁 적출 없이 추적 관찰만 해도 치료 이후 재발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일단 암세포가 기저막을 뚫고 실질 내로 침범하게 되면 침윤성 자궁경부암 이라 하는데, 이 시기부터는 그 정도에 따라 자궁경부 뿐 아니라 다른 조직 또는 장기로 전이(퍼져나가는 것)가 되기 때문에 치료방법이 간단하지 않습니다.


이때에는 암의 파급 정도를 조사하는 기초 검사(흉부 엑스레이, 자기공명 영상 검사, PET, 신장조영술, 방광경 검사, 직장경 검사 등)를 시행하고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방침(수술,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 등)을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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