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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테라피(Tomotherapy) 고정밀 방사선 치료시대를 열다

등록일자
2007-05-29

토모테라피(Tomotherapy) 고정밀 방사선 치료시대를 열다

토모테라피, 김귀언교수, 성진실교수, 금기창교수

2007 Yonsei International Radiation Oncology Symposium 개최 ●● 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서는 지난 4월 13일 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외부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토모테라피(Tomotherapy) 1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회 ‘International Radiation Oncology Symposium’을 개최했다. 토모테라피(Tomotherapy)는 영상 유도 방사선치료(Image Guided Radiotherapy)를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종양의 위치를 영상으로 검증하여 오차가 발생하였을 경우 오차교정을 수행하여 치료에 반영하는 것이다.

가장 우수한 방사선 치료방법 ‘토모테라피(Tomotherapy)’

토모테라피(Tomotherapy)는 ‘Megavoltage CT’를 이용하여 치료 시마다 종양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내부 장기의 움직임으로 인한 정상조직과 종양조직의 변화를 매 치료 때마다 확인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게 방사선 치료를 할 수 있다. 기존방사선 장비로 치료가 어려웠던 고형암, 척추종양, 다발성 원발성암, 전이암, 재발암 등 암이 여러 군데에 흩어져 있는 경우에도 한번에 모든 부위를 포함시킬 수 있다. 토모테라피 치료는 종양의 모양이 불규칙하거나 치료 부위가 넓은 경우에도 종양부위만 집중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뇌종양이나 체부에 대한 방사선 수술도 수행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토모테라피 치료는 현재로서는 가장 우수한 방사선 치료방법이며, 방사선 치료의 적응증이 되는 모든 경우에 적용 가능하다. 전신뼈 방사선 조사나 전신 방사선치료, 전신 피부조사 등 넓은 부위에 광범위하게 방사선 치료를 하면서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치료를 시행할 수 있으며, 암이 여러 군데에 흩어져 있는 경우에도 한 번에 모든 부위를 포함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종양이 척수신경이나, 눈, 소장 등에 근접하여 있어서 고선량의 방사선 치료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 정상 장기를 효과적으로 보호하면서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환자 만족도 높아 치료 환자 급증

이날 심포지엄에 참석한 방사선 종양학교실 금기창 교수는 “지난 1년간 토모테라피를 시행한 약 250명의 환자들에게서 치료 시 부작용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초기 임상 결과지만 상당히 좋은 치료 효과를 보였기에 향후 생존율의 증가도 기대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어 “세브란스의 토모테라피 치료에는 두 명의 의학물리학 박사와 4명의 전문 방사선치료 설계사가 나누어서 전담하기 때문에 치료의 정확도가 높다”며 “세분화와 전문화된 치료로 환자들에게 최상의 치료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토모테라피 치료는 기존의 방사선 치료와 달리 ‘megavoltage CT’로 확인하며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환자 치료에 있어 정확성을 극대화 하였고 환자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하지만, 아직까지 다른 방사선 치료에 비해 금액이 다소 비싼 편이지만 토모테라피 치료를 원하는 환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금 교수는 “암의 방사선 치료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한 가지는 국소 종양을 제거하여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이미 전이되어 제거하기 힘든 경우”라며 “이런 경우는 암을 평생 친구처럼 적응하며 치료해야 하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말기 암이라 하여 그저 포기하며 죽는 날을 기다리며 사는 것이 아니라, 나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면 암과의 싸움에서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환자의 적극적인 치료 자세와 전문화된 최고의 의료진과 함께 토모테라피와 같은 최신 치료를 같이 병행한다면 암 정복의 그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암이 정복되는 그날까지 끊임없는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소원한다.

글_세브란스지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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