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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서 첫 공인(국내 암통계)

등록일자
1997-09-01
제목 국제기구서 첫 공인(국내 암통계)
등록일 1997/9/1
첨부

  [국내 암통계] 국제기구서 첫 공인
 
국내 암발생통계가 국제기구로부터 처음으로 공인을 받았다.

1일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연세대 의과대학교수 들이 작성한 국내

암발생통계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행하는

`5개 대륙에서의 암발생률 보고서' 7월호에 게재됨으로써 국제적으로

처음으로 공인받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보건복지부와 국립의료원 및 일부 대학병

원등이 암등록사업과 의료보험 치료비 청구서 통계를 근거로 매년 암에

대한 통계를 내고 있으나 국제기구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

이다.

그동안 국내 암등록사업은 환자나 의사의 신고가 부실한데다 이중

으로 신고되는 경우가 많고 의료보험통계도 환자가 의료기관을 이중, 삼

중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통계자체가 부실하다는 이유로 IARC가 5개

년마다 발행하는 5개 대륙에서의 암 발생률 보고서에 국내 통계가 실리지

않았다.

이번에 처음으로 IARC보고서에 실린 우리나라 암발생통계는 지난

83년 연세대암센터원장을 맡고 있던 김병수총장과 예방의학교실 주임교

수였던 김일순교수가 마련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경기도 강화군을 표본

지역으로 암등록사업을 실시, 지난86년부터 92년까지 7년간의 강화군 암

등록사업 자료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남녀 통틀어

위암이며 지난95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통계와는 달리 간암보다 폐암이

더 많았고 특히 여성의경우 자궁경부암보다 위암이 더 많은 것으로 나

타나 정부의 통계발표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년간 암의 장기별 발생빈도는 위(29.6%),

폐(13.7%), 간(11.5%), 자궁경부(7.2%), 직장(4.5%)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위(33.6%), 폐(17.2%), 간(14.0%), 식도(5.3%),

직장(4.1%), 췌장(3.3%), 대장(2.3%) 순이며 여자는 위(23.5%), 자궁경부

(18.3%),폐(8.3%),간(7.5%), 유방(5.9%), 직장(5.2%), 갑상선(4.4%),담낭

(4.1%) 순으로 암발생빈도가 높았다.

지난 95년 보건복지부의 통계는 위(21.6%), 간(11.5%), 폐(11.2%),

자궁경부(9.4%), 대장(8.2%) 순이었으며 성별로는 남자의 경우 위(26.1%),

간(16.3%), 폐(15.7%), 대장(8.1%), 방광(3.2%), 식도(3.2%), 조혈기관

(3.0%), 췌장(2.2%) 순이었고 여자의 경우 자궁경부(21.1%), 위(16.1%),

유방(11.9%), 대장(8.4%), 간(5.6%), 폐(5.6%), 갑상선(5.2%), 난소

(3.3%)의 순이었다.

 

입력 : 1997.09.01 13:31 54'(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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