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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모야병의 수술

등록일자
2006-07-24

간접 혈관 문합술은 어떻게 하는 수술인가요?

간접 혈관 문합술은 두피, 근육, 경막 등으로 가는 혈관 뇌 표면에 얹어 혈관이 안으로 자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 최근에 자주 증세를 보이면서 더 심하게 증세를 보이는 쪽을 먼저 수술하게 됩니다. 모야모야 병은 양쪽에 진행되는 병이므로 보통 4-6주 간격으로 양쪽을 모두 수술하게 됩니다. 예외적인 경우나 한쪽 모야모야 병인 경우는 1차 수술 후 경과를 보면서 그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를 결정합니다.

수술은 얼마나 위험한가요?

수술 자체는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수술 방법이 직접 뇌를 수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뇌혈류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수술전후 뇌경색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전신 마취하는 과정에 환자가 불안해 하여 과호흡을 하면 뇌혈류의 불안정으로 일과성 허혈 증세나 심하면 경색이 올 수 있습니다. 마취를 깨우는 과정에도 과호흡의 위험은 있으며 병실에 나와서도 통증과 불안한 심리로 인해 얼마간의 기간은 불안한 상태를 보입니다. 따라서 환자를 안정시키는 약물을 하루 정도 투여하게 됩니다.
혈관을 분리하여 뇌표면에 얹는 수술이므로 이러한 과정에서 매우 민감한 모야모야 병 환자의 뇌는 보통의 사람에 비해 더욱 심한 자극을 받습니다. 따라서 이에 따르는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허혈성 증세는 수술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어서 나타날 수도 있으나 병의 경과에 따라 상관없이 수술 전, 후에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허혈성 증세는 수술로 인한 것인지 원래 병의 진행으로 인한 것인지 정확한 구분은 어렵습니다. 혈관을 뇌 표면에 얹는 수술이므로 출혈의 위험이 있습니다. 약 5-10%의 위험이 있고, 정도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시급히 출혈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어떻게 되나요?

혈관을 직접 이어주는 수술이 아니므로 혈관이 자라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술 후 2주부터는 혈액 순환의 개선으로 많은 환자에서 증세의 빈도나 정도의 감소를 보이기 시작하며, 약 1개월이 지나면서부터 뇌표면에 얹은 혈관이 굵어지는 것을 방사선학적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약 3개월이 되면 대부분의 환자에서 혈관의 형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6개월이 되어 MRI을 시행해 보면 대부분 혈관이 자라 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과성 허혈 발작은 1년 이내에 75%에서 80%가 소실되며, 2년이 되면 95%이상 소실을 보입니다. 경증의 신경학적 이상도 수술 직후 얼마간의 회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영구적인 신경학적 이상이나 인지기능의 장애는 호전되지 않으나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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