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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증 단락술

등록일자
2006-12-23

수두증 단락술

개요

뇌척수액을 뇌실에서 신체의 다른 공간으로 배액하여 흡수되도록 우회로를 만드는 수술이다.

단락 장치의 구성과 원리
단락장치의 구성과 원리

단락 장치는 근위 도관, 뇌척수액이 한쪽으로만 흐르고 흐름에 저항을 주어 조절하는 밸브, 그리고 원위 도관으로 이루어진다. 단락장치에서 뇌척수액의 배액 정도는 뇌실내 압력, 밸브의 저항 및 근위 도관 사이의 높이 차에 기인한 수압차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두 개강 내압이 매우 높거나, 혹은 키가 큰 가람이 일어서면 머리의 높이와 복강까지의 수직 거리에 비례하여 높아진 수압 차이로 인하여 복강내로 뇌척수액의 배액이 증가되는 사이폰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사이폰 현상으로 두 개강 내압이 급격히 하강하여 두통, 두개강내 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뇌척수액의 배액을 방지하기 위하여 배출압력의 조정이 가능한 밸브를 사용하거나, 사이폰 현상 방지 장치가 장착된 밸브를 사용하기도 한다.

 
뇌실 복강간 단락술 뇌실 심방간 단락술 요추 복강간 단락술
단락술의 문제점

단락감염 : 대부분 수술 후 2개월 이내에 나타난다. 가장 흔한 원인균은 피부에 상주하는 포도상구균이다. 수막염, 뇌실염, 복막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뇌실-심방 단락술의 경우는 균혈증이나 치명적인 패혈증, 심내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단락 감염의 치료는 우선 검염된 단락장치를 전부 제거하고, 뇌실외 배액술을 한 후 1-2주간 항생제 치료를 하여 완전히 감염이 치료된 후 새로운 단락술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기계적 문제점

단락폐쇄 : 단락관 어디서든 막힐 수 있다. 근위 도관의 배출용 미세 구멍에서 맥락총 또는 뇌조직이 빨려 들어가면서 막히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또는 수술 직후에 뇌척수액내의 조직 파편이나 혈괴에 의해 밸브가 막히거나, 원위 도관이 막히는 경우도 있다.

단락관의 절단 및 이동 : 연결 부위가 분리되거나 단락관이 석회화 혹은 만성적 피로골절을 일으켜서 절단되어 이동하는 경우가 있으며, 재단락술을 하여 단락장치를 교정한다. 간혹 키가 자라면서 복강내 거치한 원위 도관이 짧아져서 단락관 연장술이 필요하기도 하다.

기능적 문제점

과다 배액 :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단락장치에서도 필요 이상 과다 배액되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는 자세의 변화나 환자의 키와 연령, 그리고 밸브의 종류 등과 관계가 있으며, 주로 저압밸브를 사용한 환자에서 흔하다고 알려져 있다. 기립성 저혈압증, 경막하 혈종, 좁은 뇌실증후군 (Slit venricle syndorme), 소아에서 두개골 조기유합증, 뇌실의 소방형성(trapped or loculation), 발작, 뇌실내 출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외 단락술에 따르는 위험성은 전신마취와 관련된 위험성, 수술 부위 상처 감염, 출혈 등이 있을 수 있다.
보통의 경우 한 번의 수술로 해결되지만 어떤 경우는 상기 열거한 원인 이외와 다른 드문 일들로 인해 수차례의 단락술을 반복해서 시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종양, 출혈, 감염 등의 선행 원인이 있을 때 단락관 기능 이상이 잘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래에 다양한 종류의 단락관이 개발되어 있으나, 아직까지도 개발 중에 있어 현존하는 어느 단락관도 이상적인 것은 없으며, 어느 것이 환자에게 이상적으로 적합할 것인지 알기도 어렵다.
물론 적절한 검사를 통해 판단하여 기존의 치료 결과를 토대로 시행하는 것이므로 대부분의 환자는 큰 문제없이 단락관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환자의 상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를 보이므로 단락관 수술 후 완치가 되는 것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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