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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홍열

등록일자
2007-12-14

성홍열

질병개요

A군 연쇄상구균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전형적인 발진을 보이는 상기도 감염 질환입니다.

병태생리

호흡기 분비물 비말감염, 또는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환자나 보균자와 접촉하여 감염됩니다. 비강 보균자는 특히 유행의 원인이 되며, 드물게는 손이나 물건을 통한 간접 접촉에 의해서도 전파됩니다. 혹은 균에 오염된 우유, 아이스크림이나 기타 음식물을 통해서 전파될 수도 있습니다. 인후염의 경우 잠복기는 2-5일입니다.

위험요인

영유아 및 소아기에 흔하게 나타납니다. 신생아나 면역이 억제된 소아는 적절하게 치료해도 심한 폐렴이나 패혈증 등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주 증상

갑자기 시작되는 발열, 두통, 구토, 복통, 오한 및 인두염이 특징입니다. 병증이 시작되고 바로 발진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 대개는 24~48시간 후에 전형적인 발진이 나타납니다. 갑작스럽게 발열이 시작되어 39-40℃까지 이를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으면 5-7일 간 지속됩니다. 인후는 심하게 충혈되고 진한 붉은 고기 색깔을 띠는 수가 많으며 목젖 위에 출혈반점이 나타납니다. 혀는 처음에는 회백색으로 덮이다가 며칠 후에는 덮인 것이 벗겨지면서 붉은 고기 색깔을 띠고, 유두가 부어 붉은 딸기 모양이 됩니다. 발진은 미만성으로 선홍색의 작은 구진이 나타나며, 햇빛에 탄 피부에 소름이 끼친 것 같이 보이기도 합니다. 발진은 목, 겨등랑이, 사타구니에서 생기기 시작하여 곧 전신으로 퍼지게 되며 점상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마와 빰은 홍조를 띄며, 입 주위가 창백하게 보입니다. 발진 후에는 피부박리가 진행되는데, 얼굴에서 시작하여 몸통에 이어서 손, 발로 진행됩니다.

검사 및 진단

인후배양검사나 항원검출법을 시행하여 진단합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페니실린과 같은 항생제를 투여하면 증상도 호전이 되며 여러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페니실린에 과민성이 있는 환자에서는 erythromycin이나 다른 세팔로스포린 계열의 약을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면 2-3주 후에 중이염, 경부 림프절염, 부비동염, 기관지 폐렴 등의 화농성 합병증과 급성 사구체 신염, 류마티스열 등의 비화농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관리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고 24시간까지는 호흡기 격리가 필요합니다. 화농성 분비물과 오염된 물건은 소독해야 하며, 유행상태에 있는 환자와 접촉한 가족은 검사해 봐야 하고, 잠복기동안 관찰해야 합니다. 성홍열은 조기에 발견하여 일찍, 또 충분한 기간동안 항생제 치료를 하여 후에 생길 수 있는 합병증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 에티켓 지키기, 구강 위생관리와 같은 일반적인 위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농성 분비물과 오염된 물건은 소독해야 하며, 감염된 환자와 접촉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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