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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젊게 살수 있을까?

등록일자
2004-01-09

몸에 좋다는 음식을 찾아 다니고 없는 시간을 틈내어 하루 몇시간씩 헬스장에서 몸을 단련하지만 과연 이것이 최선인가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젊어지기 위한 최선의 조건은 무엇보다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와야 한다.
건강하게 장수하며 젊음을 유지한 사람들의 의학통계를 근거로 10년 젊어지는 건강관리 수칙 10가지를 소개한다.

10년 젊어지는 건강관리 10가지

  • 아침식사는 필수, 음식은 골고루 조금씩 소식해야
  • 싱거운 것이 최고, 짜고 달지 않게 먹어라
  • 정상체중 유지, 비만은 가라
  • 일주일에 3일은 짐(Gym)에 간다=규칙적인 운동
  • 자기몸에 관심을,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
  • 잠이 보약, 숙면이 최고, 하루 7-8시간은 잠을 자라
  •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스트레스와 친해져라
  •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갖도록
  • 담배는 절대 NO
  • 음주는 적당히, 골다공증 환자에겐 오히려 도움

식생활

균형된 영양소 섭취와 아침식사는 필수다.
육류에 편중된 식사를 하게 되면 고혈압, 동맥경화증, 고지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균형된 영양 섭취를 해야 한다.
아침식사를 하게 되면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갖게 되며 자연적으로 생활의 균형을 찾을수 있다. 요즘은 흔히 <아점>이라고 불리는 아침 겸 점심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태어나서부터 하루 세끼 식사하는 것으로 길들어져 있던 몸의 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소화효소, 특히 위산의 분비가 불규칙해져서 각종 기능성 위장장애와 위염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란 말이 있듯 많이 먹는 것은 오히려 먹지 않는 것 보다 못하다. 아침이나 점심은 꼭 챙겨먹되 저녁밥은 최대로 특히 줄여서 조금만 먹는 것이 위에 부담도 덜되며 비만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

적절한 운동을 해야 한다.
적절한 운동은 심장혈관 질환의 위험이 감소되고, 콜레스테롤이 감소되어 동맥경화증으로 인한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다.
운동을 통하여 산소 이용도가 향상되고 적절한 운동을 하면 근육, 인대 등도 강화되어 피부와 근육의 탄력도 증가한다.
또 뼈의 칼슘 침착이 증가되어 튼튼한 골격과 근육을 유지할 수 있고, 활동적인 생활습관을 통해 감염에 대한 저항력도 증가한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의 정신적인 효과도 있다. 긴장과 불안이 감소되고 우울이 적어지며 자긍심이 향상되는 것을 들 수 있다.
대개 1회 운동시간은 30분내지 한시간 하도록 하는 것이 좋은데 운동강도가 낮은 경우에는 좀 길게, 운동강도가 높은 경우에는 좀 짧게 하도록 한다. 운동빈도는 한 주에 3-5일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건강에 대해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누구나 있게 마련이고, 또한 유익할 수도 있다. 지나친 스트레스가 문제가 되는데,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신체의 엔돌핀, 아드레날린, 부신피질호르몬, 지질 및 면역기능에 변화가 오고, 혈압, 위산분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큰 재앙을 당했다든지 배우자가 사망하였을 때, 당사자들은 각종 정서적, 육체적 질병에 시달리게 되고, 또한 사망률도 높아진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렇게 큰 일을 당했을 때도 문제지만 현대인에게 더 중요한 것은 조그만 일들이 쌓여 만성적으로 스트레스가 누적되는 것이 더 문제가 된다. 이것이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보는 위장병, 두통 및 만성피로감의 주원인인 것이다.

술과 담배

남성의 경우 특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술과 담배를 찾는다.
끽연가는 비끽연가 보다, 뇌졸중의 발생가능성이 2-3배 높고 특히 40-50대 중년기에 뇌졸중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중추신경억제제로서 가끔씩 마시는 것은 무해하나 지나치게 오래 마시는 것은 치명적일 수 있다. 음주는 교통사고의 반수 이상에서 그 원인으로 나타났고 폭행 중 50-70%가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적당량의 음주는 골다공증 환자들에겐 오히려 도움이 된다.

폐경이 된 여성에서 적정한 정도의 음주는 오히려 비음주자보다 골밀도가 약 13%정도 높다는 결과가 있다. 이는 폐경으로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상황에서 포도주에 포함된 폴리페놀 성분이 여성호르몬 양 작용을 일부하고, 알코올이 여성체내에서 여성호르몬 생성을 적지만 촉진시키며 뼈를 약화시킬수 있는 부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상대적으로 낮추기 때문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만성으로 다량을 음주하는 경우와는 다른 얘기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글_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강희철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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