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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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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투석관 삽입술(Peritoneal dialysis catheter insertion)

등록일자
2006-12-23

복막투석관 삽입술(Peritoneal dialysis catheter insertion)

개요

복막투석은 말기신부전 환자에 있어 혈액투석과 함꼐 신대체요법 중 하나로 널리쓰이는 방법입니다. 복막투석은 자기몸에 있는 복막을 이용하는 방법이므로, 복막투석을 하기 위해서는 복강안에 복막투석관을 삽입하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이 복막투석관을 이용하여, 투석액을 넣었다가 일정시간이 되면 다시 배액을 하는 방법을 통해 몸안에 있는 노폐물을 걸러주고, 수분을 제거해주어, 신장기능의 일부를 대처하게 됩니다. 이러한 투석액 교환은 하루 한번에 2000cc씩, 하루 4회정도 하게 됩니다. 투석액 교환은 복강안에 넣어두었던 투석액을 먼저 배액하고, 다시 새로운 투석액으로 바꾸어 주입하게 됩니다. 배액하는데에는 약 30분, 주입하는데에는 약 10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원리

복막은 복강을 둘러싸는 막으로, 복막액을 넣어두면, 삼투압의 차이와 용질의 확산의 원리에 의해, 신장기능의 중요한 기능들 중 노폐물 제거와 수분제거를 해줄 수 있습니다.

임상적 응용

말기 신부전환자들에게 일차적응증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급성 신부전 환자에게서도,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하여, 혈액투석이 어려운 경우 적응증이 될 수 있습니다. 혈액투석과 복막투석 중 어느것을 선택하느냐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심장기능이 너무 좋지 않거나, 과거에 복강 수술을 하였던 과거력, 만성 호흡기 질환 환자, 수술적 방법으로도 잘 교정이 되지 않는 탈장이 있는 환자들에게서는 시행하기 어렵습니다. 복막투석의 가장 큰 장점은 1주일에 3회 병원에 다녀야 하는 혈액투석과는 달리, 집에서 직접 본인이 투석액을 교환하여 줌으로써, 본인이 사회적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본인이 용액교환을 하는 것이므로, 수술 후 교육이 필요하며, 이후 지속적인 외래 방문을 통해 관리를 받게 됩니다.

검사 전 준비

복막투석관을 삽입하기 전 깨끗하게 배를 닦아줍니다. 복막투석관은 외부에서 자기몸 안쪽으로 들어가서 위치하는것이므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술 전에는 관장을 하여, 장을 비워주는 것이 좋으며, 수술 30분 전에는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하고 수술하게 됩니다.

검사과정
  • 검사소요시간
    복막투석관 삽입술은 약 2시간 정도 소요하게 됩니다.
  • 검사과정
    전신마취는 필요하지 않으며, 부분 국소마취를 통해 수술도중 환자의 통증을 없애줄 수 있습니다. 먼저 복부를 소독액으로 깨끗하게 소독 후, 국소마취를 한 뒤, 배꼽 옆에서 아래쪽으로 약 5cm 정도 절개를 합니다. 이곳을 통해, 복강 천자를 시행한 뒤, 복막투석관을 삽입한 뒤, 고정하면 수술은 끝나게 됩니다. 수술 도중에는 국소마취를 하게 되므로, 환자분께서 느끼는 통증은 심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마음대로 몸을 움직이시면 안되며, 양손은 절대로 덮어놓은 수술 포 위로 올라와서는 안됩니다. 혹 수술 도중 불편한 점이 있으며, 의료진에게 말씀해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 수술 후 주의할 점
    수술 후에는 며칠간 안정가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경과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수술후 4-5일 뒤면, 걸어다니시는 정도는 하실 수 있습니다. 침상안정하시는 것은 계속 누워만 있게 되므로, 다소 답답하거나, 불편해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마음대로 움직이시거나 걸어다니시게 되면, 복막투석관이 제위치에서 빠질 수 있으며, 봉합해 놓은 부위가 제대로 아물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합병증

큰 합병증은 없으나, 복강 천자시 출혈의 위험이 있으며, 복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혈이 심하게 되면,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복막염은 항생제로 치료하게 됩니다. 또한, 드물게 복강안과늑막이 연결되어 있는 환자들에게서 수술 후 복막투석액 주입 후, 복막액이 늑막강으로 유입되어, 호흡곤란을 유발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환자분들은 대게는 복막투석은 어려울 수 있으며, 혈액투석치료를 해야합니다.

검사실

복막투석관 삽입술은 복막투석실(새병원 6층, 신장내과 외래방향) 안에 있는 수술실에서 시행합니다.

기타

복막투석이나 혈액투석은 신장기능의 일부를 대처하는 방법으로, 신장기능의 100%를 다하지는 못합니다. 그외,복막투석으로 해결할 수 없는 그외에 대해서는 약물 투여가 불가피합니다. 입원기간 동안, 복막투석시 주의할 점, 복막투석액 교환법 및 관리에대해 교육을 받게 됩니다. 특히, 출구 소독은 퇴원 후에도 매일 깨끗하게 하셔야 하며, 욕탕같은데 들어가서 물에 노출하는 것은 감염을 유발 할 수 있어 가급적이면 출구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막투석은 본인이 직접하시는 방법이므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복막투석실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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