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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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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종양 검사 설명서

등록일자
2003-05-13

폐종양 검사 설명서

호흡기계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폐와 기관지

공기는 코와 입으로 들어와서 인두와 후두를 지나 기관을 통과하여, 좌우 기관지로 갈라져서 폐로 들어갑니다. 공기가 지나다니는 길을 기관지라고 하며, 그 끝에 허파꽈리가 연결되어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교환합니다. 좌우의 폐 사이를 ‘종격동(縱隔洞)’이라고 하며 심장, 기관, 식도, 림프절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폐종양(肺腫瘍)이란 무엇인가?

종양(腫瘍)이란 세포가 증식하고 자라서 생긴 덩어리를 일컬으며, 양성(良性)과 악성(惡性)으로 나뉘어집니다.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입니다.

폐종양이 악성인지 양성인지 진단하는 방법?
  • 방사선학적 검사
    • 흉부 X-선 사진촬영 검사

      흉부 X-선 사진은 폐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간단하게 검사합니다. 이상이 발견되면 흉부전산화단층촬영이나 기타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 판단합니다.

    • 흉부전산화단층촬영검사 (CT)

      폐를 단면으로 잘라서 내부를 들여다보듯이 하여 종양의 크기와 형태, 위치까지 정확하게 추정합니다. 폐암, 폐결핵, 폐렴 등은 각각 몇 가지 특징적인 모양으로 진단을 추정하나 역시 그림자 음영이기 때문에 폐암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의 정확도는 80%를 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흉부전산화단층촬영 결과만을 가지고 암이라고 판정하지는 않습니다. 확진을 위해서는 결국 조직검사를 해야 합니다.

  • 병리조직학적 검사
    • 객담 세포진 검사
      기관지에서 올라오는 가래를 알코올이 담겨져 있는 통에 모아서 시행합니다. 폐암이 의심되는 경우 저렴하고 쉽게 시행할 수 있지만, 진단율이 50%를 넘지 않습니다.
    • 기관지내시경검사

      위내시경 검사보다 가는 튜브를 코나 입으로 넣어서 기도와 기관지를 직접 눈으로 보는 검사입니다. 이상한 변화가 있는 부위에서 가는 쇠줄 끝에 집게가 달린 기구로 좁쌀 크기의 살점을 뜯어내어 조직검사를 합니다. 약물로 씻어내는 세척검사, 줄 끝에 달린 솔이나 흡인용 바늘로 세포 검사 등을 할 수도 있으며, 검사 후 하루 동안 객담을 모아서 검사합니다. 일반적으로 검사 시간은 20∼30분입니다.
      검사 방법과 검사 전 준비 사항은 검사하기 전 최소한 4시간 동안 물이나 음식을 금식합니다. 국소 마취제를 분무기로 입에 뿌려서 목젖과 기도를 마취시켜 기침과 욕지기를 방지합니다. 코나 입으로 기관지내시경을 넣고 기관지내시경내 구멍으로 마취제를 주입하여 후두와 기도를 마취합니다.
      검사의 진단율은 기관지내시경으로 도달할 수 있는 부위의 폐암은 90%인데, 병변이 보이지 않아서 세척과 솔로 문지르는 검사만 하면 30% 미만입니다.
      기관지내시경을 이용한 경기관지폐생검(經氣管枝肺生檢)은 폐 가장자리에 병이 있어 기관지내시경으로 병이 보이지 않을 때 조직검사 기구가 병이 있는 부위에 제대로 도달했는지 형광투시 엑스레이로 확인하여 조직검사를 합니다.

      검사의 위험이나 부작용은 조직검사 후 출혈이 될 수도 있으나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멈춥니다. 또한 수천 명 중 한 명 정도 사망까지 이르는 경우가 있으며, 특이 체질이나 고령으로 심각한 심장이나 폐질환이 있는 경우 그 위험이 증가합니다.

    • 경피세침흡인생검(經皮細針吸引生檢)

      이 검사는 폐 안으로 가는 바늘을 찔러넣어 약간의 조직을 흡인해서 특수 염색한 다음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인지 아닌지 구분하는 검사입니다.
      검사의 진단율이 암은 90%이며, 결핵 같은 양성 질환은 40%로 낮은 편입니다.
      검사 전 준비 사항은 보통 오후에 검사하므로 아침을 간단히 드신 다음 검사 시까지 금식하여야 하며, 물도 드시면 안됩니다. 소독하고 마취하는 시간을 포함하여 20분 정도 눕거나 엎드려 있어야 하나 실제 바늘로 찌르는 시간은 몇 십초이고 통증은 적은 편입니다.
      부작용이나 다른 위험은 1% 미만의 환자에서 출혈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폐를 바늘로 찌르다 보니 늑막쪽으로 바람이 새는 기흉이 20%정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중 절반에서 손가락 굵기의 관을 가슴에 삽입하는 흉관 삽관을 몇 일간 할 수 있습니다.

    • 전신 마취 상태에서의 흉강내시경 검사 혹은 개흉(開胸) 폐조직 검사
      기관지내시경 검사와 경피세침흡인생검으로 진단이 되지 않은 경우 전신 마취를 하고 가슴을 일부 여는 수술을 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 전이에 대한 검사
    폐암이 뼈, 뇌, 간, 부신 등의 다른 기관으로 전파된 경우를 원격 전이(遠隔 轉移)라고 하며, 이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 뼈동위원소 검사 (bone scan)

      뼈나 관절에 통증이 있거나, 부어서 뼈전이를 의심하는 경우 뿐 아니라, 증상이 없더라도 숨어있는 것을 찾기 위해 모든 환자에서 시행합니다.

    • 복부초음파 검사 (abdomen ultrasonography)
      간, 부신, 신장 등으로의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모든 환자에서 시행합니다.
    • 뇌CT촬영과 뇌자기공명촬영(Brain MRI)
      경련(발작), 성격 변화, 의식 혼란, 언어 장애, 두통 등이 있을 경우 뇌 전이를 의심하여 검사합니다.
    • 양전자단층촬영검사(PET)

      암세포는 포도당 대사가 정상세포보다 증가하므로, 그 정도를 측정하여 종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악성과 양성 폐결절을 구분하거나, 종격동 림프절의 전이판정, 전이 병소의 발견, 치료 후 추적 관찰하는데 유용합니다. 다만 결핵이나 폐렴에서도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흔하여 혼동이 될 수 있으며, 일부의 폐암에서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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