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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암

등록일자
2007-12-12

설암

질환개요

설암은 구강에 발생하는 암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입니다. 남녀의 발생빈도는 거의 같습니다. 구강의 점막에 어떤 이상이 생기면 아주 빠른 시기에 통증이나 이상을 민감하게 느끼는 것이 보통이므로, 설암은 다른 암에 비해서는 조기발견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혀는 혈관이나 림프관이 많은 곳이므로 일단 암이 발생하면 빠른 속도로 커지면서 번지기 쉽습니다.

종류

설암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즉 중심부에 궤양이 생기는 것과 궤양이 생기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궤양이 생긴 경우에는 음식물이 닿을 때 아프거나 출혈이 생겨서 초기에 발견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궤양을 만들지 않는 경우에는 자각증세가 거의 없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설암이 생기는 발생 요인으로는 충치나 불완전한 의치에 의한 지속적 자극, 압박성 궤양, 백반증, 매독성 궤양 그리고 씹는 담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설암은 전체암의 2-3% 정도이며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정도 많고 남녀 모두 40-60세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발생부위는 혀의양측면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그 다음은 혀의 하면에서 구강저에 걸쳐 생기며 혀의 앞쪽 끝 부분, 혀의 뒷쪽 부위 순으로 발생합니다. 혀는 해부학적으로 암의 전파경로인 임파관이 서로 반대편으로 교차하고 있어 비교적 빨리 목부위와 턱아래 부분의 임파절로 전파되므로 치료 후에도 완전히 회복되기가 힘이 듭니다.

증상

설암의 주요 증세는 동통과 출혈입니다. 설암은 혀에 궤양을 만들고 통증이 심하며, 혀의 운동장애가 와서 식사 장애와 언어 장애를 초래합니다. 또한 조직이 괴사되면서 불쾌한 입냄새를 풍기게 됩니다. 처음에는 암조직의 조그만 결절이 생기고 주위와의 경계가 명확하지만 암이 커짐에 따라, 주위로 파급되어 경계가 불명확해 집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은 뜨거운 것이나 찬 것이 닿으면 매우 아프고 심한 경우 처음에는 설암으로 착각하기도 쉬우나, 이 병은 거의 일주일이면 낫습니다. 따라서 오래도록 낫지 않는 입 속의 궤양은 암으로 생각하면 틀림없습니다. 염증과 혼동하기 쉬운 때는 조직학적인 검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암이 진행되면 혀가 꼬부라져서 말하기도 불편한 상태가 됩니다. 또한 설암은 비교적 빨리 경부 림프절에 옮겨가기 때문에 턱 아래와 목에서 멍울이 만져질 경우에는 상당히 진행된 상태입니다.

확진

감별을 요하는 것은 만성 매독성 궤양, 결핵성 궤양, 유두종, 백반증, 압박성 궤양 등이며 설암이 의심될 때는 즉시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조직검사를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후에 설암으로 될 가능성이 있는 백반증 등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설 암은 초기에만 발견하면 방사선요법으로 비교적 쉽게 낫는 질환입니다.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치료법은 혀의 병소가 있는 곳에 둘러싸듯이 이리듐침을 꽂아 약 1주일간 놓아두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나 당뇨병, 심부전증 등의 합병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쓸 수 없습니다.

경과,예후

다른 종류의 악성종양보다 진행이 빠르므로 빨리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암은 초기암이라도 경부전이를 잘 일으켜서 예후가 불량한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치료

외과적으로 암의 발생부위를 절제해 주는 것과 방사선 치료를 하는 두가지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외과적 치료는 종양의 크기 및 범위, 그 위치에 따라 병변을 절제하고 진행된 경우에는 하악골과 경부의 임파절까지 일부 절제하는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X-선, 코발트 (Co60)를 바깥에서 조사하거나, 종양 주위에 삽입하여 직접 조사합니다. 그러나 방사선 치료는 부위에 따라 치료 결과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혀의 뒷부분에 있는 암은 치료효과가 좋고, 다음이 혀의 앞부분이며, 구강저의 것은 치료 효과가 적습니다. 또한 임파절 전이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전이가 있으면 목 부위에 있는 임파절을 제거하는 수술(경부곽청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치료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설암이 조기에 다른 곳으로 전이하므로 발견하면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잘 맞지 않는 의치로 혀가 상하거나, 혀의 측면에 궤양이나 하얀 색의 백반증이 보이면 즉시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가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입안에 같은 자리에 생겨서 낫지않는 궤양이 있으면 이비인후과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암은 마치 구강외과에서 치료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원발병소 뿐만 아니라 경부에 대한 치료가 더욱 중요하므로 치과의사 보다는 두경부암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에게 치료받아야 합니다. 최근에는 특히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하여 조직을 보존하고자 하는 치료가 개발되어 있는데 종양내과 및 치료방사선과 의사와 긴밀히 협조 하여야 이와 같은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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