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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암-조기진단으로 정복할 수 있습니다!

등록일자
2004-10-25

후두암

후두는 호흡과 발성의 기능을 담당하는 성대가 위치해 있는 해부학적 구조로서 후두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암)은 두경부(머리와 목 부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중에서 가장 많은 빈도를 보입니다. 후두암은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하여 조기진단이 비교적 가능하므로 완치율이 매우 높습니다.

유발인자는 무엇인가요?

알려진 유발인자로는 다른 두경부암에서와 마찬가지로 담배 가 가장 중요하며 이는 후두가 호흡기의 입구에 해당되기 때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외, 음주나 공해 등 자극물질 이 유발인자가 될수 잇습니다.

각 부위별 증상은 어떠한가요?

성문암(성대에서 발생하는 암)

성대의 기능은 호흡과 발성입니다. 이 중 음성은 성대의 표면이 조금이라도 불규칙해지면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성문암은 음성의 변화라는 초기증상을 가져오므로 다른 부위의 암에 비하여 질병 초기에 발견이 용이합니다. 이를 간과하고 방치하는 경우에는 종양이 증식되어 음성은 가벼운 쉰 목소리에서 점점 더 나빠지게 되며 급기야는 거의 소리가 나지 않게 됩니다. 이와 아울러 증식된 종양덩어리가 성문을 폐쇄시키게 되므로 호흡곤란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성문상부암(성대 윗 부분에서 발생하는 암)

이는 음성의 변화보다는 침이나 음식물을 삼킬 때의 통증이 첫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초기인 경우에는 경미한 인두 불쾌감 정도만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 질병이 진행될수록 통증이 증가하게 되며 아래 쪽으로 진행되어 성대가 침범되면 성문암에서와 마찬가지로 음성의 변화가 동반되게 됩니다.

진단은 어떻게 하나요?

이비인후과 외래에서 자세한 병력의 문진을 거쳐 각종 내시경을 이용한 이학적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전산화단층촬영(CT)나 자기공명영상검사(MRI) 등의 방사선학적 검사와 조직검사를 통하여 정확한 진단이내려지게 됩니다.

치료는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치료는 질병의 진행된 상태 즉, 병기(炳期)에 따라 다소 다르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선택될 수 있는 악성종양의 치료방법은 수술적 치료, 방사선 요법 및 항암화학요법(약물 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항암화학요법은 후두암에 있어서는 기본적인 치료방법으로 선택되지는 않으며 보조적인 수단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종양이 원발부위에 국한되거나 경부림프절에의 전이가 없는 조기 질환에서는 방사선 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아주 작은 경우에는 내시경을 통하여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로 간단히 제거할 수도 있으며, 성대의 정상적인 부위는 보존하면서 종양이 있는 일부만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조기질환에 있어서 수술과 방사선요법의 효과는 거의 동일합니다.
질병이 진행되어 원발부위를 벗어나 다른 부위를 침범하였거나 경부림프절로의 전이가 있는 진행된 병기일 경우에는 수술이 우선적으로 추천되고 있습니다. 수술후 최종 조직검사의 결과에 따라서 술후 방사선요법을 병합함으로써 재발율을 감소시킬 수 있어, 진행된 병기의 후두암은 수술을 시행하고 술후 방사선요법을 추가하는 방법이 현재의 일반적인 치료경향입니다. 수술은 종양의 완전한 제거를 이룰 수 있으나 음성이 변화하거나 소실되는 후유증을 가져오게 됩니다. 방사선요법은 성대를 보존하면서 방사선을 쪼이는 것이므로 음성이 유지되지만 치료기간이 약 2개월로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으며 진행암에서는 완치율이 낮습니다. 따라서 가장 양호한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질병의 병기에 적합한 치료를 의사의 조언에 따라 결정하게 됩니다.

예후

후두암은 다른 부위의 악성종양에 비하여 그 치료결과가 양호한 암입니다. 조기 질환은 치료방법의 종류에 상관없이 80-90% 정도의 높은 완치율을 보이며 전체적인 후두암의 예후는 약 70%의 5년생존율(치료가 끝난 후 5년간 관찰하였을 때 재발하지 않을 확률)을 보입니다.

예방책으로....

모든 질병은 발병후 치료보다도 예방이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악성종양은 치명적인 심각한 질환이므로 그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흡연자는 금연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흡연자는 금연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음성이 변화한 후 회복되지 않거나 음식물을 삼킬 때 통증 등이 가라앉지 않으면 즉시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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