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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의 영양소 '섬유소' -Ⅰ

등록일자
2007-01-09
 

섬유소에는 물에 녹는 수용성과 녹지 않는 불용성 섬유소가 있으며 기능은 조금씩 다르다. 수용성 섬유소는 펙틴, 검 등으로 분류되어, 과일류와 해조류가 급원식품이 되고, 불용성 섬유소는 리그닌, 셀룰로스 등으로 곡류와 채소류가 급원식품이 된다. 수용성 섬유소는 물을 보유하므로 포만감을 주고, 변을 부드럽게 만든다. 불용성 섬유소는 물에 녹지 않고 팽윤되므로 섭취된 음식물의 부피를 크게 만들어 배변양을 증가시켜, 대장근육을 자극하므로 통과속도가 빨라져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며, 배변이 쉬워져 치질이나 게실염을 예방할 수 있다.

섬유소는 소장에서 당이 흡수되는 것을 지연시키기 때문에 당뇨환자에서 혈당이 오르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담즙과 결합하여 대변으로 담즙을 배설시키고, 다시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이용하여 담즙산을 만들게 하므로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떨어뜨린다.
장에서 지방찌꺼기들을 흡착해 배설시킴으로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각종 발암물질과 결합하여 배설시킴으로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섬유소가 많은 음식은 열량이 적고 섭취 후 포만감을 주므로 음식의 섭취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섬유소 섭취량은 식생활의 서구화로 섭취가 점차 감소되는 추세에 있으며, 한국영양학회에서는 하루에 20-25g정도의 섬유소를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밥과 야채를 위주로 하는 한국식 식사를 할 경우 섬유소의 섭취가 크게 부족하진 않겠지만 동물성식품 위주의 식사를 하고, 패스트푸드를 많이 섭취하거나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섬유소의 섭취가 부족할 수 있다.
그렇지만 섬유소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가스가 생기기 쉽고, 장에 자극이 되어 설사를 할 수 있으며, 칼슘·아연·철분·구리 등의 무기질과 결합하여 흡수를 방해 할 수 있으므로, 소화기계에 질병이 있을 경우 주의해야하며, 섭취량도 천천히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섬유소 외에 다른 영양소를 함께 섭취하기 위해서는 섬유음료나 섬유소 정제보다는 자연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섬유소 섭취량을 늘릴 때에는 물도 충분히 마신다는 것도 잊지 말자.

글_영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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