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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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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건강

운동은 체력을 향상시켜 건강을 지켜주고 건강은 생명을 연장시켜 주는 일련의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자신의 체력수준을 잘 관리함으로써 건강을 보장하고 5-10년 정도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우리가 운동을 하는 것은 크게 2가지 목적이 있다. 하나는 운동(sports)의 기술(skill)을 향상시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체력을 향상 시켜 건강증진을 기하는 것이다.

 

여기서 체력(fitness)이라 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근력이나 근파워, 심폐지구력 같은 행동체력 뿐만 아니라 병원균이나 이종의 단백질, 알레르기 물질에 대한 면역력, 기온변화에 대한 적응력 등 우리 몸을 둘러싸고 있는 외부적 환경변화에 신체가 잘 적응하고 이를 극복하는 방위체력과 각종 스트레스를 잘 이겨내는 의지력 등의 정신적 요인에 이르기 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그러므로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향상 시키게 되면 우리 몸의 생리적기능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주므로 항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원천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운동은 체력을 향상시켜 건강을 지켜주고 건강은 생명을 연장시켜 주는 일련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생명은 단지 타고나는 것만이 아니라 적당한 운동을 통하여 자신의 체력수준을 잘 관리함으로써 건강을 보장하고 5-10년 정도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건강한 삶의 기본은 올바른 운동으로 이루어 진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생활화 해야만 하겠다.

운동의 필요성

우리 몸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어쩔 수 없이 체력이 감소하는 체력저하 현상이 나타난다. 체력이 저하되면 신체전반의 생리적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각종 스트레스를 감당하고 지탱할 수 있는 예비력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므로 질병에 대한 면역성도 감소될 뿐만 아니라 일에 대한 자신감이나 의욕을 상실하게 되며 일상적인 생활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또한 지나친 운동은 체력소모를 유발하여 만성피로와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

연령이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이러한 체력저하 현상들이 과학적인 운동을 통해서 개선될 수 있으며, 노화에 따른 체력저하의 폭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운동을 알맞게 하면 50대에도 30대의 젊은 체력을 가질 수 있다는 말이다.

특히 오늘날의 생활이 기계화, 자동화 됨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더라도 현대인에게는 누구나 쉽게 운동부족증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며, 별도의 운동시간을 갖지 않고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량만으로 건강을 유지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제 운동은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생활의 일부로 인식하고 받아들여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운동의 방법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키고자 할 때는 선택된 운동이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에 알맞은 것이어야만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분명한 사실이다. 체력을 향상시키고자 할 때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움직이는 활동만으로는 안되고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운동보다 높은 부하량이 되어야만 운동의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운동부하가 너무 높으면 체력의 과도한 소모로 피로를 유발하고 만성피로와 면역성을 감소시켜 쉽게 질병을 일으키는 등 운동상해를 입게 된다.

그러므로 건강을 개선하는 알맞은 운동량은 개인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을 감안한 과부하원리와 체력향상에 따른 점증부하 방법에 따라서 점차 늘려 나가도록 정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건강증진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들을 잘 알지 못하거나, 잘 알더라도 지켜지지 않고 있으며, 자신이 하고 있는 운동이 자신의 건강수준과 맞지 않는다는 것 조차도 모르고 운동을 하다가 운동으로 인해서 불의의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므로 운동을 하지 않고 생활하던 40대 이후의 성인이 새로이 운동을 시작하려고 할 때에는 반드시 건강진단과 함께 운동처방을 받아서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에 알맞는 운동을 하여야만 운동으로 야기될 수 있는 상해 및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운동의 높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지금 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자신이 하고 있는 운동이 자신에게 운동의 효과를 가져오는 알맞은 운동인가를 알지 못하고 행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도 전문가의 운동처방을 받아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 히 성인병을 가지고 있으면서 운동을 임의대로 하여서는 운동의 치료효과도 얻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의 운동처방에 따라서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부족의 영향

운동부족증이 되면 근기능이 저하되고 무력해져 근육이 위축되고 근육조직이 서서히 지방조직으로 바뀌게 된다. 특히 운동부족증인 사람은 다리의 근력이 크게 저하되어 보행자세가 유지되지 않으며 관절 및 인대의 약화를 초래하여 상해를 당하기 쉽고 스테미너가 떨어지게 된다. 또한 섭취하는 에너지량과 소비하는 에너지량의 균형을 잃게 되면서 비만을 야기하기 쉽다.

신체에 지방이 남자는 20%이상, 여자는 30%이상이 되면 비만이라고 판정하게 되는데 비만은 그 자체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특히 많은 성인병 발생의 원인이 된다. 또한 비만으로 하복부가 나오게 되면 이로 인해서 복압이 감소하여 요추의 전만이 강하게 되고, 악화된 근력과 병행되어 요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신체는 이러한 상태를 정상처럼 유지하기 위해서 무릎을 굽히게 되고 이 때문에 다리근육의 위축이 더욱 가속하게 되고 근력감소는 스테미너를 떨어뜨려서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약하게 하고 노화를 촉진하며 스타일도 나쁘게 한다.

이 와 같이 운동부족은 비만증을 비롯한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요통 등의 성인병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의 하나로 작용하고 있어서 이러한 성인병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도 현대인에게 운동부족현상을 해소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운동의 효과

달리기 하는 사진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에 알맞은 운동은 규칙적으로 주당 3-5회 정도 하게 되면 우선 심폐기능이 크게 개선된다.
즉 심장이 한번 수축할 때 마다 펌프질하는 일회 심박출량이 증가하여 보다 작은 심박수에서도 심박출량이 증가하고 폐환기량이 크게 증가하는 등 심폐기능이 크게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난다.

 

순환 혈액량이 많아지면 조직에서 산소를 섭취하는 능력도 개선되어 보다 작은 부담으로 작업량을 감당할 수 있게 된다. 적당한 운동은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LDL 콜레스테롤은 감소시키고 동맥경화 및 심장병을 예방하는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는 등 혈중의 지질을 조절하고 지질수준을 감소 시킨다.

근력 및 근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질병에 대한 면역성을 높이며 비만을 줄이고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생활의 활력과 만족감을 준다. 특히 성인병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동맥경화, 심장병, 비만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있어서 운동을 병행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에는 임의대로 운동을 하여서는 안되고 의사 및 전문가의 처방에 따라서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에 알맞은 운동이어야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운동과 연령

운동의 효과는 운동하는 사람의 성별과 연령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서 운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신체적인 특성을 감안해서 개인별 능력에 알맞은 운동량과 방법이 고려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연령에 따른 신체의 구조적 변화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청소년기에는 모든 생리적기능이 계속적으로 발달하지만 중.장년기에는 생리기능이 점차적으로 쇠퇴하기 때문에 운동의 목표를 신체기능의 향상보다는 생리적기능의 유지와 노화현상을 둔화시키는데 두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중년 이후에는 연령증가에 따라서 심장과 폐기능이 60대에는 청년기에 비해 20-40%정도 저하되고 근력도 점차 저하되어 60대에는 20%정도 감소한다.

연령이 증가하면 관절의 가동범위가 제한되어 유연성과 평형감이 어려워진다. 반면 체중은 연령이 증가되면서 10-20%증가하여 활동이 불편하고 뼈의 골밀도도 저하되어 넘어지거나 부딪힐 경우에 쉽게 골절상을 당하게 되며, 치료를 하더라도 잘 회복이 안된다. 그러므로 운동을 할 때도 연령에 따른 이러한 변화들을 충분히 감안하여 충격이 낮은 운동을 선택하여야 하고 신체에 피로를 유발하는 격심한 운동은 피하여야 한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비만과 함께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성인병과 같은 질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기관을 찾아서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력수준에 알맞은 전문가의 운동처방을 받아서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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