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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손상 환자에서의 통증증후군

등록일자
2003-04-16

척수손상 환자에서의 통증 증후군

통증은 척수손상 후 발생하는 가장 흔한 문제 중 하나로 대부분 직접 외상을 받은 척추, 척수, 신경근과 관련되어 나타납니다.
척수손상환자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일반적인 분류는 (1) 말초신경통증 (2) 중추성 척수 통증 (3) 내장성 통증 (4) 근육성 통증 (5) 심인성 통증으로 구분됩니다.
이 중 말초신경통증과 중추성 척수통증이 가장 흔하게 발생하지만 이외에도 척수공동증에 의한 통증, 근골격계 이상에 의한 통증, 말초신경 압박에 의한 통증, 반응성 교감성 이영양증에 의한 통증 등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세한 병력청취와 이학적 검사의 시행입니다.

척수손상 후 나타나는 이상감각 통증(dysesthetic pain)은 일반적으로 수상 후 1년 이내에 발생하며 이후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손상된 척수신경부위 또는 손상이하 부위에서 찌르는 듯, 저리고, 쑤시고, 화끈거리거나 타오르는 느낌, 차가운 느낌, 조이는 느낌 등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많은 제한을 받기도 합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는 일반적으로 다리, 둔부, 항문, 복부 등 척수 손상부위 이하로 많이 나타나지만 사지마비 환자의 경우에 있어서는 팔에도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통증의 정도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의 아주 약한 경우부터 심한 경우에는 잠자기 힘들고 일상생활동작을 전혀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며 특히 하부요로계 감염, 변이 많이 찼을 때 등 몸 안에 나쁜 자극의 발생에 의하여 증상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상감각통증 발생시 치료방법은 아주 약하게 발생한 경우 위에 설명한 것처럼 통증의 특성, 경과 등을 설명하면서 시간이 지나면 감소할 것이라는 것을 설명하여 심리적으로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고 심한 경우에는 그 다음 단계의 치료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그 첫 번째 단계로 약물치료를 시도할 수 있는데 약물은 주로 비스테로이드성 항 염증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만 효과가 나타날 수 있어 간혹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이는 중추신경계와 위장관계 합병증 발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통증이 아주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비스테로이드성 약물이외에 항우울제와 항경련제, 신경통증억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증물리치료로는 경피적 전기 자극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고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환자로 하여금 신체적, 사회적인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권하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한 경우 사회심리적 중재치료를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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