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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알레르기가 있다면 영양결핍을 조심하라

등록일자
2007-01-10
 

식품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로 작용할 경우 식품 알레르기로 진단된다. 성인보다는 소아에서 잘 나타나며, 유병율은 성인의 경우 2%, 소아의 경우 5~8%에 이른다고 보고되고 있다. 신생아나 소아의 경우에는 장의 점막이나 면역 기능의 부진으로 알레르기 항원성을 지닌 음식물이 쉽게 체내로 흡수되면서 식품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을 일으키는 소아의 40~60% 정도가 식품 알레르기와 연관되어 있으며, 연령별로는 어릴수록 식품과의 연관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아이가 아토피 증상이 있거나 가족 중에 알레르기 질환이 있을 경우, 이유식을 빨리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유식을 시작하더라도 한번에 한가지씩, 처음엔 1찻숟갈로 시작하여 차츰 양을 늘린다. 새로운 음식을 추가할 땐 4~5일 간격을 두면서 기침, 피부발진, 설사 등이 없는지 잘 살펴야 한다.

그러면, 어떤 식품들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일까?
여러 연구 보고에 의하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요 식품으로 영,유아 및 어린이의 경우 계란, 우유, 땅콩, 대두, 밀이 원인 식품의 90%를 차지하고, 청소년 및 성인의 경우 땅콩 및 견과류, 생선, 조개류 등이 원인 식품의 85%를 차지한다고 한다.

식품 알레르기의 경우 원인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이다. 원인 식품을 정확히 찾아내 섭취를 제한하면 현재의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여 줄 뿐 아니라 일정 기간 지난 후 식품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지도록 유도해준다. 계란이나 우유는 영,유아기에 식품 알레르기의 주요 원인 식품이지만 철저히 제한하면 2~3년 안에 70~80% 정도가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땅콩, 메밀 등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유전적 소인이 있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원인 식품으로 확인된 식품은 그 식품 자체는 물론 가공된 형태나 그 성분이 들어있는 식품의 섭취도 피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우유 알레르기인 경우 우유뿐 아니라 치즈,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버터 등의 유가공품도 제한해야 한다.

식품 알레르기 증상은 개인차가 심하며, 치료를 위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음식을 제외하다 보면 다양한 식품을 섭취할 수 없게 되어 영양결핍을 일으킬 수도 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 식품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을 무작정 피하다 보면 식습관이 나빠지고, 정상적인 성장이 어려워질 수 있다. 따라서 식품 알레르기의 경우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하며, 알레르기원이 되는 식품을 제외하면서 대체식품을 이용해 영양상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글_영양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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