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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구취)

등록일자
2007-01-03

입냄새(구취) - Bad breath(Halitosis)

정의

입냄새(구취)는 입에서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를 말합니다. 입냄새는 여러 가지 형태로 발현될 수 있는데, 누구나 일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경우로서, 공복시 또는 음식 섭취 후 칫솔질을 못한 채 시간이 오래 지난 경우처럼 특정 상황에서만 발생하는 생리적인 입냄새로 나타날 수 있으며, 칫솔질 직후를 제외한 많은 시간에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처럼 병적인 입냄새도 존재할 수 있고, 실제로는 입냄새가 나지 않으나 본인 스스로 입냄새가 난다고 여기는 입냄새 공포증도 있습니다. 이 중 병적인 입냄새에 해당하는 심한 입냄새의 경우 오히려 본인은 자신의 냄새를 잘 못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랫 동안 그런 상태가 방치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줌으로써 사회 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는 심한 입냄새의 경우에서부터, 평소에는 실제로 입냄새가 나지 않으나 특정 상황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한 입냄새에 대해 다른 사람이 코를 막으면서 피하는 듯한 몸짓을 보인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여 입냄새가 항상 난다고 느끼는 경우까지 사람마다 매우 다양하므로 정확한 평가 및 진단을 통해 본인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태생리

입냄새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크게 입안의 원인과 입안 이외의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90% 이상의 경우 입안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입안 이외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에도 입안의 원인이 같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안의 원인으로는 칫솔질 미숙으로 인한 입안 위생 상태 불량, 잇몸 질환, 혀의 백태, 심한 충치, 오래된 치아 보철물, 구강건조증, 입으로 숨쉬는 습관 등이 있으며, 입안 이외의 원인으로는 대표적으로 코 및 목구멍 안쪽의 질환, 폐질환, 당뇨병, 신장질환, 간질환 등이 있습니다.

위험요인

침 분비량이 감소한 경우, 입안 위생 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경우, 구취를 쉽게 유발하는 음식을 즐겨 먹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주증상

본인이 입냄새가 난다고 자각하거나 주변 사람들, 특히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이 입냄새가 난다고 지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강건조 증상이나 입안의 텁텁함, 양치질 후에도 개운치 않은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검사 및 진단

손등에 침을 묻혀 말린 후 냄새를 맡아보는 것과 같은 자가 진단법도 있으나 이는 주관적이며 부정확한 면이 있으므로 본인의 느낌보다는 가족들이나 친한 친구 등의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강내과에서는 이를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구취 측정기(Halimeter??, Oral chroma??)를 이용해 정밀하게 측정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의심되는 원인에 따라 세균도말검사, 침분비율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입냄새의 치료는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는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입냄새의 원인이 입안에 있는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입안의 원인을 하나씩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시행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입안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며, 특히 칫솔질할 때마다 혀를 깨끗하게 닦아야 합니다. 입냄새를 유발하는 세균수를 조절하거나 입냄새를 일으키는 주성분인 휘발성 황화합물(volatile sulfur compounds)을 제거할 수 있는 물약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입안에서 원인이 될만한 요소를 모두 제거한 이후에도 입냄새가 지속되는 경우에는 입냄새의 원인이 입안 이외에 있는 것으로 의심할 수 있으며 이 때에는 이비인후과나 내과 등에 의뢰하여 원인이 될만한 요소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관리

음식 섭취 후에는 항상 이를 닦아야 하며 이때 칫솔질 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칫솔질 시 항상 혀를 깨끗이 닦는 것이 좋으며 이 때 칫솔보다는 혀를 닦는 기구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파, 마늘 등 황이 많이 함유된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자정 작용이 있는 야채,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합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해 입냄새를 유발할 만한 원인들을 미리 미리 제거하여 입냄새를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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