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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체트병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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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체트병 특수클리닉

의료진: 김도영, 김태균, 문익준

베체트병 특수크리닉의 역사

국내에서는 1961년 베체트병의 첫 환자가 문헌으로 보고되었으나, 1980년 초까지는 보고 예가 드물어 매우 드문 질환으로 인식되었고, 이 질환에 대해 아는 의사들도 많지 않았다. 1980년 초 독일에서 Theodor Nasemann 교수로부터 베체트병을 경험하고 수학한 이성낙 교수가 귀국 후 방동식 교수와 함께 베체트병 진료를 기반을 닦으며 베체트병이 국내환자에게도 중요한 질환임을 밝히었다. 그리고 이에 따라 1983년 11월 10일 국내최초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서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를 중심으로 베체트병 특수클리닉을 개설하였다.

이후 국내 최초이자 최대의 베체트병 특수클리닉으로 많은 베체트병 환자들을 진단 및 치료해 오고 있으며 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베체트병의 임상에 대한 다양한 보고들을 국제 학술대회 및 학술지에 발표하여 오고 있다. 현재는 김도영 교수와 김태균 교수가 베체트병 특수클리닉에서 베체트병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으며 기초 및 임상연구를 이어 나가고 있다.

공동연구 및 학술 활동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성낙 교수와 방동식 교수가 1985년 제4차 국제베체트병학회에서 국내 베체트병 연구 결과를 보고한 이래 이후 이은소 교수, 손성향 교수 등이 매년 국제베체트병학회에 참여하여 좋은 연구결과들을 발표하면서 베체트병 분야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의 위상을 드높였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은 의사 훌루시 베체트가 초대과장으로 근무한 이스탄불대학 피부과학교실과 함께 1991년부터 매 2년 간격으로 한국-터키 간의 베체트병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여 두 기관 간 베체트병에 관한 활발한 의학정보 교류를 진행하였고, 특히 2000년에는 제9차 국제베체트병학회를 서울로 유치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후에도 베체트병의 선두 국가들이었던 터키, 일본과 5차에 걸친 한-터키, 한-일본 베체트병학회를 진행하면서 국제적 연구교류를 이어 나갔다. 국제베체트병학회에서의 다각적인 학회활동으로 이성낙 교수가 2010년부터 국제베체트병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방동식 교수가 사무총장을 역임하는 등 국제 학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 나갔다.

국내에서도 1999년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의 연구진을 주축으로 대한 베체트병 연구회(후 대한베체트병학회로 명칭변경)가 창립되었다. 창립을 주도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연구진은 초대회장 (이성낙 교수, 1999~2003년) 및 3대회장 (방동식 교수, 2007~2012년)을 역임하면서 국내 베체트병의 연구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었으며, 1995년부터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도 베체트병 특수클리닉(이성낙, 이은소, 손성향)이 개설되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공동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에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이은소 교수 및 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의 김도영 교수 등 많은 후학들이 베체트병의 연구 및 진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3년 이러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의 베체트병 연구 및 진료의 역사를 영문으로 정리한 ‘Behçet’s Disease in Korea’가 출간되여 국내외 관련 연구자들에게 한국의 베체트병에 대한 귀중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베체트병에 대한 소개 및 진료

베체트 병은 1937년 터키 의사 Hulusi Behcet (훌루시 베체트) 에 의해 처음 정의된 질환으로 실크로드를 따라 한국, 일본, 중국 및 지중해 연안국가에서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이는 지역적 특수성이 있는 특이한 질환이다.

반복되는 구강궤양(혓바늘)이 가장 흔한 증세이며 초발 증세로서 단순한 재발성 구내염과 달리 관절통, 실명, 중추신경계 침범 등 전신 증상이 뒤따른다. 20-30대 연령층에서 잘 생기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우리 나라도 발병율이 높은 지역 중의 하나이다. 피부 증상으로는 결절홍반양 발진, 다형 홍반양 발진, 농포성 구진 등의 임상 양상을 보이며, 관절, 중추 신경계, 심혈관계, 소화기 등 여러 기관을 침범하여 다양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다.

만성의 진행성 질환임을 이해하고, 초기 증상을 정확히 진단 받고 추적 치료하여 경과를 늦추거나 정지시키는 것이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하며, 본 클리닉에서는 구강궤양, 외음부궤양 및 피부 염증에 대한 피부과적 진료 외에도 포도막염에 대한 안과 협의진료, 관절통에 대한 류마티스내과 협의진료 및 장 증상에 대한 소화기내과 협의진료 등을 통해 복합적인 베체트병에 대한 가장 적절한 진료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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