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콘텐츠 바로가기
하단메뉴로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바로가기



진료과 전체보기전체보기 열기

진료과 전체보기

닫기

FAQ

HOME 안에 진료 및 검사 안에 진료과 안에 안과 안에 FAQ

녹내장

등록일자
2004-09-20

녹내장이란 무엇인가?

녹내장이란 눈안의 압력 즉 안압이 높아져서 시신경이 손상을 받게되는 질환입니다. 우리 눈속에는 늘 일정한 양의 영양분을 함유한 물(방수)이 만들어지며 일정한 양이 눈 밖으로 배출되어 항항 일정한 압력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수도꼭지에서 일정한 물이 나오고 씽크대에 일정량의 물이 고여있게 되는 상태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그림1)

그림 1-1
그림1-2

그런데 방수의 배출경로에 이상이 생기면 안압이 오르게 되고 상승된 안압은 시신경을 눌러 시야장애를 초래하며 심하면 실명에 까지 이르게 합니다. 시신경 중에서도 주변시력(정면을 주시할 때 위, 아래, 좌, 우부위)를 담당하는 시신경섬유가 먼저 장애를 받고 중심시력(정면을 주시할 때 중심부위)를 담당하는 시신경섬유는 제일 나중에 영향을 받습니다. 즉 안압이 상승되어 있는 초기단계에서는 시력장애가 거의 없으며 시일이 어느 정도 경과되더라도 환자자신은 시력장애를 느끼지 못하며 말기에 가서 중심시력만 남게될 경우에야 시력장애가 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녹내장은 대개 양안에 같이오며 종종 한쪽 눈에 먼저 나타납니다. 모든 연령(신생아에서 노인까지)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 35세 이상이고 근시가 심하거나 당뇨병이 있을 때 더 잘 생깁니다. 녹내장 환자의 친척에서 더 빈발하는 것으로 보아 유전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녹내장의 발생빈도는 30세 이상에서 약 2.5% 정도라고 알려져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녹내장의 초기에는 환자 자신은 아무런 증상을 느낄 수가 없으므로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과 검진이 꼭 필요합니다. 40세 이후로는 2~3년마다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 녹내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가족력이 있거나, 고도근시, 당뇨병이나 비만증이 있는 사람)은 35세 이후부터는 1~2년 마다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녹내장은 독서를 많이 한다거나 어두운 조명에서 책일 읽거나 부적절한 영양섭취 등의 일상 생활양식에서 기인하지 않으며, 전염되지 않으며,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지만, 당뇨병성 망막증과 함게 가장 흔히 실명을 일으키는 무서운 병입니다. 그러나 조기진단하여 평생동안 주의깊게 그리고 적절히 치료한다면 실명의 위험은 극히 적습니다. 불행하게도 녹내장으로 인한 시력상실은 어떤 치료로도 회복시킬 수 없기 때문에 더욱더 조기진단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다음글
사시와 시력 발달
이전글
안검하수

콘텐츠 처음으로 이동


네크워크 링크안내/사이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