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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망막병증

등록일자
2019-10-04

미숙아망막병증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임신기간 37주미만의 2500gm이하의 체중을 가진 갓난아기들도 인큐베이터 치료로 살릴 수 있게 됐습니다.
임신기간 37주미만의 아기를 미숙아라고 정의하며 특히 몸무게 2500gm미만의 아기들을 저출생체중아라고 정의합니다. 망막의 정상적인 혈관 발달은 태생기 40주는 되야 완성되는 것으로, 미숙아들은 망막 혈관이 완전히 자라지 앉은 상태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보통은 출생 후에도 망막 혈관이 정상적으로 자라나지만, 그러지 못하고 이상혈관이 발생하거나 상처조직이 생기는 병을 미숙아망막병증이라고 합니다.
가끔 이 병은 아기 눈의 애기동자(동공)를 하얗게 만들 정도로 심하게 되어서 발견될 수도 있지만, 대개는 안과전문의의 면밀한 진찰로 그 전에 발견됩니다.

원인

미숙아망막증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요한 요인은 아기의 몸무게와 아기가 제 달 수에서 얼마나 일찍 출생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즉, 일찍 태어나면 날수록, 태어날 때 몸무게가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발생가능성이 훨씬 커지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다른 인자로는 호흡기 문제, 빈혈, 심장 병, 뇌출혈, 그리고 산소공급이 필요할 정도의 불안정한 상태의 미숙아 였던 경우도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산소치료가 미숙아망막증의 원인으로 생각되었지만 연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숙아 망막증이 발생하면 시력은 어떻게 되나요?

모든 미숙아망막증 아기가 완전 실명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모든 치료노력에도 불구하고 실명하게 되는 경우도 상당수 발생합니다.
초기의 미숙아 망막병증의 경우 보통 퇴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시력은 정상적으로 발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위치가 망막 중심부이거나, 단계가 많이 진행한 경우, 또 소수의 환자에서 발생하는 급성 미숙아 망막병증의 경우 시력 상실도 가능한 병입니다.

미숙아는 어떻게 치료 받아야 하나요?

임신 36주 미만에 태어났거나 출생시 체중 2000g미만인 미숙아는 생후 4-8주에 안과 의사에 의한 선별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후 필요에 따라 2-3주마다 추적 관찰을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선별 검사 및 추적 관찰을 정해진 시기에 경험있는 안과 의사에 의해 정확하게 받아야만 미숙아망막증을 일찍 발견하여 단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시행함으로써 좋은 경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아기의 시력을 지키는데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하고, 미숙아의 마취경험이 있으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안과, 소아청소년과의 협동진료가 가능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미숙아망막병증의 치료는 가능한가요?

미숙아로 태어난 이상, 미숙아망막병증을 미리 예방할 수는 없습니다.
미숙아망막병증이 진단된 경우, 초기 단계라면 경과 관찰만 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태에 따라 냉동치료, 레이저 치료, 안구내 항체 주사 치료 같은 시술이 진행됩니다. 미숙아망막병증의 말기 단계는 망막박리가 진행되는 것으로, 그때는 망막을 부착시키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미숙아망막병증은 아직까지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더 나은 치료법을 위하여 연구되는 질환으로 앞으로 더 나은 치료법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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