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인메뉴로 바로가기
콘텐츠 바로가기
하단메뉴로 바로가기
패밀리사이트 바로가기



질환정보

HOME 안에 건강/질환정보 안에 질환정보 안에 질환정보

글보내기

포도막염

등록일자
2019-10-04

포도막염

포도막염은 포도막 및 주위 조직에 발생한 염증을 말하는 포괄적인 명칭입니다. 포도막은 그 해부학적 위치가 안구의 외막과 내막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포도막의 염증, 특히 맥락막의 염증은 망막 및 초자체의 변화를 초래합니다. 포도막염은 일과성으로 단 한번의 발병으로 끝날 수도 있으나, 대개는 염증이 반복적,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치료에 있어서도 원인불명인 특발성인 경우가 많이 때문에, 종국에는 심각한 시력장애를 일으켜 실명에 이를 수 있습니다. 또한 염증이 가라앉더라도 어느 정도 시력 장애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및 병태생리

포도막염은 크게 감염성 포도막염과 비감염성 포도막염으로 나뉩니다. 감염성 포도막염은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기생충 등이 그 원인입니다. 비감염성 포도막염의 경우 비특이적인 내인성 염증을 동반하며, 이 내인성 포도막염의 경우 처음 염증의 시작은 특이한 원인으로 유발될 수 있으나, 염증이 지속적으로 또 반복적으로 되는 것은 면역 체계의 이상이 관여하리라 생각되고 있습니다. 술과 과로 등 면역체계의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 유발되는 경우가 많으며, 베체트병, 류마티스 질환 등 자가면역 질환과 동반되기도 합니다.  

포도막염의 증상

자각증상으로는 시력 장애가 가장 많으며, 전부포도막염이 있을 경우 결막이 충혈되고 통증이 흔히 나타나며, 밝은 빛을 보면 눈이 몹시 부시고 눈물이 나는 증상을 나타납니다. 후부포도막염의 경우 외관상으로는 염증이 보이지 않으나, 눈앞에 파리나 까만 점들이 떠다니는 듯한 증상과 시력저하가 나타납니다.  

검사 및 진단

눈속의 염증 소견들은 여러 진단 장비들을 이용하여 직접 관찰하여 어렵지 않게 진단할 수 있으며 이 때 염증 발생부위, 발생시기, 염증 정도 등에 관해 자세히 조사해야 합니다. 포도막염의 원인이나 동반질환을 찾기 위해 전신검사가 필요한데, 피부, 이비인후과, 구강, 관절, 외음부, 폐 등의 진찰 및 각 종 혈액검사, 혈청검사, 면역검사, 세균 및 바이러스검사 등을 시행하여 전신질환의 동반여부를 조사합니다.
세극등검사
간접검안경검사
형광안저촬영, 망막단층촬영
각종혈액검사 (유전자 검사 포함)

분류

포도막염은 염증이 주로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 앞포도막염 (anterior uveitis)
    홍채나 모양체에 발생한 경우로 홍채염, 모양체염, 홍채모양체염이 이에 해당합니다.
  • 중간포도막염 (intermediate uveitis)
    모양체의 평면부 및 유리체에 염증이 국한되어 발생한 경우입니다.
  • 뒤포도막염 (posterior uveitis)
    염증이 맥락막 및 망막에 주로 발생한 경우 뒤포도막염이라고 합니다.
  • 전체포도막염 (panuveitis)
    포도막염의 반 이상에서는 염증이 한 곳에 국한되지 않고 포도막의 전부 및 후부에 모두 나타나는데 이것을 전포도막염이라고 부릅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감염성 포도막염은 원인 균주에 따라,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항진균제 등을 안약, 경구약 및 주사제로 투여하여 치료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증상 조절을 위한 치료를 병행합니다. 비감염성 포도막염의 경우 급성의 염증이 발견된 경우 통증과 함께 홍채가 주위 조직에 유착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하므로 국소적인 스테로이드 안약 점안과 함께 동공을 산동시키는 안약 (산동제 혹은 조절마비제)을 점안하여 치료합니다. 안약 만으로 치료가 어렵거나, 스테로이드 약을 복용할 수 없는 경우에 눈 주위 스테로이드 주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염증이 심하여 시력의 손상이 예견되면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거나 주사제로 투여하는 것이 필요하며, 만성적인 염증의 경우 사이클로스포린 등의 면역억제제가 필요할 때도 있으며 이 경우 혈액검사의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포도막염은 일과성으로 단 한번의 발병으로 끝날 수도 있으나, 염증이 계속되거나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포도막염이 심하거나 여러 번 재발되면 염증이 가라앉더라도 후유증으로 인해 어느 정도의 시력장애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분한 양의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의 투여에도 치료되지 않는 포도막염의 경우 최근 생물학적 제제 (TNF-α 에 대한 항체 등)를 이용한 치료가 시도되고 있습니다.

  • 국소적인 스테로이드 안약
  • 안구 주위 스테로이드 주사
  •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
  • 각종 면역억제제 치료
  • 각종 생물학적 제제
  • 포도막염의 치료에 사용되는 면역억제제와 부작용
  • 부신피질호르몬제 :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증, 골다공증, 무혈성 골괴사
  • 싸이클로스포린 : T-임파구 선택적 억제, 신장장해, 간독성, 다모증, 고혈압
  • 아자씨오프린 : 골수억제, 간독성
  • 메쏘트랙세이트 : 골수억제, 간독성, 폐간질염, 낙태, hair loss
  • 싸이클로포스파마이드 : 백혈구저하, 출혈성방광염, 불임, hair loss, 암
  • 인터페론-알파 : 고열, 면역억제, 심부전, 부정맥
  • 셀셉트 : 설사, 구토, 골수억제, 임파종, 바이러스감염
  • 프로그라프 : 싸이클로스포린과 유사, 부작용의 위험이 적다고 함
  • 레미케이드 : 폐색전, 루푸스유사반응, 심부전, 유리체출혈, 감염(결핵)
  • 콜킨 : 예방 목적이 주, 안과적으로는 이 약 한가지만 사용시 효과가 부족함
  • 치료 목표 : 최소한의 약으로 재발없이 최대한 유지 효과
일상생활관리

포도막염은 면역기능과 관계가 있으므로 평소의 일상생활에서도 아주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든지, 육체적 으로 심한 노동을 한다든지, 감기에 걸리거나 술, 담배를 많이 한 경우에는 재발이 잘 되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재발의 증상이 느껴지면 지체없이 치료를 받아야 눈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재발이 없더라도 최소 1년에 1-2회는 정기적인 안과 검사 권장!

베체트 증후군

베체트 증후군에서 눈을 침범하는 경우는 43-72%로 다양하게 보고되어 있고 약 80%에서는 양안을 침범한다고 합니다. 그 중 25%에서 시력을 잃게 됩니다.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염증이 완화와 재발을 반복하면서 전체적으로 악화되어 발병 4년 내에 약 50%의 환자가 실명할 수 있습니다. 베체트 증후군에서 포도막염이 초기 증상인 경우도 10%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구강이나 외음부 궤양이 발생하고 평균 3-4년 이후 안과적인 합병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보고에 따르면 3,175명을 대상으로 한 통계자료에서 베체트 증후군에서 안질환이 있는 환자는 20-30대가 가장 많고, 베체트병의 첫 증상으로 안질환이 오는 경 우는 3.5%이며, 안질환 중 86%가 포도막염이었습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눈의 침범이 많지 않아 전체 환자의 약 25%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베체트 증후군이 진단된 남자의 24%, 여자의 11% 정도가 눈의 침범이 있다고 합니다.
본원 안과에서 지난 10년간의 환자 치료 결과 : 약 80%의 환자에서 0.1이상의 시력이 보존 되었습니다.

다음글
황반원공
이전글
포도막 흑색종

콘텐츠 처음으로 이동


네크워크 링크안내/사이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