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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 박리

등록일자
2008-02-04

대동맥박리

질환개요

대동맥의 중막이 내층과 외층으로 분리되면서 찢어지는 것

대동맥 박리란 국소적인 대동맥 내막의 파열로 인해 대동맥의 중막이 내층과 외층으로 분리되면서 찢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즉, 대동맥은 세 겹의 단단한 껍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갑자기 대동맥의 속껍질이 찢어지면서 심장에서 나오는 많은 양의 피가 찢어진 대동맥 껍질 사이로 흘러 들어가는 것이 대동맥 박리증이며 이것은 매우 빠르게 진행하는 심각한 병입니다. 남성에서 잘 생기며 50~60대에서 빈발합니다. 유발요인으로는 고혈압, 마르팡 증후군, 동맥경화, 심장질환(대동맥륜 확장, 이첨 대동맥 판막, 대동맥 축착 등), 흉부 외상 등이 있습니다.

주 증상

심한 흉통 : 보통 찢어지는 듯한 격심한 통증 - 상행 대동맥박리의 경우에는 가슴 앞쪽에서, 하행 흉부 대동맥 박리의 경우에는 등 쪽 견갑골 사이

치료방법

대동맥 박리의 해부학적 위치와 범위를 기준으로 상행대동맥을 침범한 경우는 응급 수술이 필요하며, 하행 흉부대동맥 이하로만 침범된 경우에는 약물치료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수술 후 예후

대동맥 박리는 급사가 가능한 매우 치명적인 질병이므로 전체적인 생존율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어려우나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 1개월 생존률은 특히 상행대동맥을 침범한 경우 10% 미만이며, 응급 수술을 하더라도 수술 사망률이나 합병증 발생이 높은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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