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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실빈맥

등록일자
2006-12-26

심실빈맥(Ventricular Tachycardia)

질환개요

심실빈맥이란 방실전도계의 His속 분지 하부의 심실내에서 기원하는 빠른 맥을 통칭하며 좁은 의미의 심실빈맥 (ventricular tachycardia, VT)과 심실세동 (ventricular fibrillation, VF)을 지칭합니다. 심실빈맥은 탈분극이 비정상적인 통로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fascicle에서 기원하는 빈맥을 제외하고는 wide, bizarre QRS pattern (>120ms)을 보이게 됩니다. 심실빈맥은 원인과 기전에 따라서 종류가 다양하고 그에 따라 치료원칙과 방법도 다양하게 마련입니다.

위험요인

심실빈맥 발생에 있어서 전기생리학적 성상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요인들, 즉 저칼륨혈증, 과칼륨혈증, 저마그네슘혈증 등과 같은 전해질 이상 또는 산, 염기 불균형, 또는 저산소혈증, 빈혈, 갑상선기능항진증 또는 기타 심장에 작용하는 여러 가지 약물의 독성효과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나타나는 심실빈맥은 유발인자를 교정하면 자연히 소실되므로 심실빈맥 자체에 대한 치료는 필요가 없습니다. 이를 간과하고 심실빈맥만 치료하려고 한다면 치료도 안될 뿐더러 극단적으로 환자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에 심장자체의 이상에 의한 심실빈맥 즉 구조적인 심장질환이 있거나 심장자체의 전기적인 이상으로 인하여 심실빈맥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심실빈맥의 종류에 따라 일시적 또는 평생동안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서도 위와 같은 여러 인자로 인하여 심실빈맥의 발현이 더욱 빈번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협심증, 심근증, 판막질환 등의 구조적인 심질환이 있는 환자에서의 심실빈맥은 임상적으로 구조적인 심질환이 없는 경우보다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치료나 대처에 한층 신중하고도 적극적이어야 합니다.

주 증상

심실빈맥은 그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단순한 두근거림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신, 호흡곤란 심한 경우 사망도 하는 다양한 증상을 보입니다.

검사 및 진단

심장의 전기생리학적 성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기 위한 내과적 검사가 필요하면, 심장의 원인 질환을 찾기위한 심초음파, 관동맥조영술, 그리고 전기생리학 검사 및 그외 유발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경과 및 예후

일반적으로 심실빈맥 치료원칙에 있어 심실빈맥으로 인한 환자의 hemodynamic status가 관건이 됩니다. 즉 혈압이 안정적이지 않고 unstable hemodynamics, collapse로 내원하였다면 우선적으로 DC cardioversion/defibrillation을 시행해서 정상맥으로 환원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정상맥으로 돌려놓은 뒤에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해야 하고 그 후에는 장기적인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일반적인 치료 지침입니다.

심실빈맥의 치료로는 첫째 electrophysiologic 혹은 physio-mechanical factor 등의 environmental milieu를 개선하거나 직접적인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방법, 둘째 심박동수나 빈맥의 발생 자체를 억제할 수 있는 약물요법, 셋째 부정맥 기전에 중요한 부분이 되는 심장조직의 일부를 파괴하는 interventional therapy, 넷째 심실빈맥이 발생하고 난후 cardiac death의 예방목적으로 Implantable Cardioverter Defibrillator(ICD) implantation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네 가지 치료법은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있으며 이를 유기적으로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 심실빈맥의 치료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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