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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조리법이 영양을 살린다

등록일자
2010-06-09

똑똑한 조리법이 영양을 살린다_영양팀

고소한 기름 냄새는 코끝을 자극하고, 1분이면 뚝딱 나오는 인스턴트 음식들은 얼른 집어가라고 손을 부추긴다. 자극적인 맛과 편리함 반대편에 있는 웰빙 조리법은 무엇일까?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면서 영양에 대한 관심도 높다. 식품 자체의 영양도 중요하지만 조리법 또한 영양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조리할 때 영양소의 손실을 최대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생선을 토막 낸 채 물로 씻게 되면 생선살에 붙어 있는 단백질 성분이 씻겨나가 영양 손실뿐만 아니라 담백한 맛도 떨어질 수 있다. 토막 내기 전에 씻거나 키친 타올로 잘 닦아 요리하는 것이 더 좋다.

닭고기는 껍질 부위에 지방 성분이 많으므로, 껍질을 제거한 후 조리하거나 요리 전에 손질한 닭고기를 뜨겁게 달군 팬에서 겉면이 살짝 익을 정도로 구워주면 기름기가 빠져나오므로 이를 닦아낸 후 요리하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콜레스테롤 또는 중성지방 수치가 높다는 얘기를 들은 사람은 이런 조리법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채소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조리법은 찜기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단 베타카로틴이 많은 호박, 당근, 토마토의 경우는 기름으로 살짝 볶는 것이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밖에 삶거나 데치는 요리를 할 때는 물을 적게 사용하며 뚜껑을 덮고 하는 것이 좋고, 가급적 크게 썰어 영양성분들이 물에 빠져나가지 않도록 한다. 이때 채소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국이나 찌개에 이용하는 것이 좋으나, 만성 신장질환으로 칼륨을 가급적 적게 섭취해야 하는 경우라면 재료의 10배 이상 되는 물에 데치고 삶고 헹구는 방법, 또는 물에 담갔다가 그 물은 버리고 재료만 이용해 조리하는 방법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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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턴트 식품은 대부분 염분 함량이 많으므로, 혈압을 조절해야 하는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부득불 먹어야 할 경우에는 염분과 포화지방 섭취를 조절하기 위해 조리법을 바꾸는 것도 한 방법! 대표적인 인스턴트 식품인 라면도 조리법을 바꾸면 새로운 음식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먼저, 몸에 좋지 않은 지방을 제거하기 위해 라면의 면만 끓여 찬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해둔다. 다양한 야채는 먹기 좋게 썰어 볶은 다음, 굴소스 같은 특별한 소스로 다시 한번 면과 함께 볶아내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한 이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권장하지 않는 음식이라도 꼭 먹고 싶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먹으면 좀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지 먼저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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