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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ophysiology, Clinical Implications, and Prevention of Contrast-induced Nephropathy (CIN)

등록일자
2010-09-17
  • Pathophysiology, Clinical Implications, and Prevention of Contrast-induced Nephropathy (CIN)

    방사선 조영술의 발달로 질병의 진단과 치료 목적으로 방사선 조영제의 사용량과 빈도가 많아지면서 조영제에 의한 급성 신부전 (contrast-induced nephropathy: CIN)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또한 심혈관계 질환의 증가와 함께 관상동맥 조영술이 활발해지면서 CIN 발생 역시 증가하는 추세이다. CIN의 발생빈도는 대상 환자, 조사방법, 위험인자의 유무 및 신손상의 정의에 따라서 연구자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3-7%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CIN의 발생기전은 혈역학적 변화, 미세 순환의 변화, 뇨단백이나 요산 결정에 의한 요관 폐쇄, 면역 반응 외에 조영제에 의한 근위세뇨관 상피세포의 직접적인 독성 작용 등 다양한 이론이 제시되고 있다. 병리학적으로는 근위세뇨관 상피세포의 공포형성, 괴사, 염증세포의 침윤과 부종, 신간질 혈관의 충혈 등이 관찰되고 있다. CIN은 환자의 위험인자에 의해서 발생율이 달라진다. 위험인자로는 신기능 저하, 체액 결핍, 당뇨병, 심부전, 고혈압, 단백뇨, 빈혈, 저알부민혈증, 다발성 골수종 및 간기능 이상, 고연령, 방사선 조영제의 양, 72시간 내에 여러 번의 방사선 조영제의 노출 등이 있다. 조영제 종류에 따른 신독성의 발생빈도는 요오드 제제의 이온성 유무와 삼투압 농도에 따라 다르다. 조영제 신독성의 위험인자가 있는 신기능 저하, 당뇨병, 고령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환자군에서는 이온성 제제보다는 비이온성 제제의 사용이, 고장성 삼투압 제제보다는 저장성 삼투압 제제의 사용이, 저장성 삼투압 제제보다는 등장성 삼투압 제제의 사용이 CIN의 발생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IN은 다른 신독성 약제들에 비해 비교적 조기에 발생하며 조영제 노출 후 1-2일 이내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IN의 진단은 조영제 노출 후 1-2일 이내에 핍뇨의 발생 등의 임상 증세와 혈청 크레아티닌의 상승으로 쉽게 진단할 수 있다. 그러나 핍뇨 등의 임상증세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지 않더라도 조영제 사용 후 1-2일에 반드시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를 검사하여야 한다. CIN의 정의는 약간씩의 차이가 있으나 조영제 노출 후 24-72시간 이내에 혈청 크레아티닌 값이 기저값에 비해 25% 이상 증가하거나 0.5 mg/dL 이상 증가하는 경우이다.

    CIN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욱 중요하며 최근 여러가지 예방적 방법들이 보고되고 있다. 첫째, 조영제 투여 전 충분한 수액요법이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0.45% 생리식염수보다는 0.9% 생리식염수 사용이 더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둘째, 이온성 제제 보다는 비이온성 제제의 사용이, 고장성 삼투압 제제 보다는 저장성 삼투압 제제의 사용이, 저장성 삼투압 제제보다는 등장성 삼투압 제제의 사용이 CIN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셋째, 조영제 투여 전 N-acetylcysteine의 복용은 보고자들 간의 차이는 있으나 일정 부분 신독성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 조영제 투여 전 이뇨제, 혈관 확장제, 칼슘통로 차단제, theophylline, ascorbic acid, adenosine 수용체 길항제 등을 투여하는 등 여러 가지 노력들이 진행되었으나 그 효과는 미미하였다. 신기능 저하, 당뇨, 빈혈, 심부전 등 고위험군 환자에서는 심혈관 조영술시 신독성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전처치와 신독성의 발생에 대해서 조영술 후 유의한 관찰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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