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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지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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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외 급성심정지

등록일자
2010-02-18
  • 병원외 급성심정지

    이번호에서는 병원외에서 발성하는 급성심정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1.급성심정지의 정의

    급성심정지(Sudden cardiac arrest)란 환자의 의식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또는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 전기적 제세동이 필요한 상황을 의미하며, 이러한 심정지 상황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하는 경우 급성심장사(Sudden cardiac death)라고 한다. 이중 이러한 급성심정지가 병원외 상황에서 발생하는 경우를 병원외 급성심정지(Out-of-hospital sudden cardiac arrest)라고 한다.

    2. 급성심정지의 예후

    심폐소생술에 대한 연구와 교육이 지속적으로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외 급성심정지가 발생하였을 경우, 그 생존률은 6% 미만으로 여전히 낮은 것이 현실이다. 다만, 최근 연구에서 목격자가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거나(Bystander CPR) 자동체외제세동기(AED)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생존률이 약간 호전되었다고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질환의 특성상 병원외 급성심정지는 결국 좋은 예후를 기대하기는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3. 현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2005년 새로 개정된 미국 및 유럽의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흉부압박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구조자가 한명인 경우에는 흉부 압박과 폐환기의 비율을 30:2로 하며, 1초 동안 폐환기를 시행하고, 제세동을 하는 경우에는 제세동이 끝난 직후에 바로 흉부압박을 시행하도록 제시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목격자가 구강대 구강 폐환기(Mouth-to-mouth)를 꺼리는 상황을 고려하여, 폐환기를 하지 않고 흉부압박만 시행하는 심폐소생술(Hands-Only CPR)도 기존의 심폐소생술만큼 효과적이며 오히려 흉부압박만 시행한 경우가 기존의 심폐소생술에 비하여 신경학적 예후가 더 좋았다는 보고도 있다.

    4. 급성심정지의 예후 인자

    급성심정지의 예후 인자는 다음의 표와 같다.

    급성심정지의 예후인자
    • Initial presenting rhythm
    • Ventricular fibrillation duration
    • Time to resuscitation
    • Bystander CPR
    • Time of defibrillation
    • Use of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
    • Adequacy of CPR
    • Body temperatures
    • Pre-hospital ACLS
    • Effect of older age
    • Effect of gender
    • Underlying and co-morbid disease
    5. 요약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일반적인 심질환의 예후가 점점 좋아지고 있는 반면에, 병원외 심정지의 예후는 여전히 좋지 못하다. 더욱이 급성심정지 환자들이 점점 고령화되고, 무수축으로 발현하는 경우가 증가하는 점 등으로 인해 예후가 더욱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최근 교육의 효과로 인해 목격자 심폐소생술의 빈도가 증가하고 있고, 응급의료 체계의 구축, 심정지로부터 제세동까지의 시간의 단축 등으로 인해 응급 구조가 향상되고 있으므로 예후의 향상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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